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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경기전망 지수, 11분기만에 최고치 기록-산업통상자원부

2분기 경기전망을 나타내는 전망지수가 11분기만에 최고치인 110을 기록, 기업들은 향후 경기가 부진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2분기 제조업 경지실사지수(BSI)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업종별로는 조사대상 전업종에서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되며 특히 반도체(137), 기계 및 장비(117), 비금속·석유정제(114) 분야의 호조가 기대된다.

부문별로는 매출(114)·내수(113)·수출(106)은 개선이 예상되고, 경상이익(98)은 1분기보다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들의 지난 1분기 경기실적 체감을 나타내는 시황지수(84)는 기준치(100)를 하회,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조사대상 전업종(11개)에서 전분기 대비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자(75)·철강(82)의 하락세가 컸다.

부문별로는 경상이익(102)을 제외한, 매출(84)·내수(85)·수출(90)의 실적치가 전분기에 비해 부진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들이 2분기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대해 "미국 등 선진국 경기의 회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의 강력한 규제개혁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했다.

산업부는 기업의 경기개선 기대감이 실질적인 체감 경기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규제개혁 등 기업환경 개선과 투자·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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