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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맨유-뮌헨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모예스 용병술 통할까'

루니/AP연합



'맨유-뮌헨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이 격돌한다.

맨유와 뮌헨은 2일 잉글랜드 올드 트래퍼드에서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는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에게 더없이 중요하다. 경질론을 만회함과 동시에 용병술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맨유는 최근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반페르시와 발렌시아, 리오 퍼디낸디, 조니 에반스 등이 부상으로 출장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웨인 루니만 경기에 출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이날 모예스 감독이 어떤 조합으로 뮌헨을 상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면 뮌헨은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리그 우승을 확정해 놓은 상태다. 호셉 과르디올라 체재로 전향하면서 우려가 많았지만 리버풀이나 맨체스터 시티 등의 강팀을 만나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발롱도르 후보까지 오른 리베리의 공격라인도 무시할 수 없다.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맨유지만, 바이에른 뮌헨과의 역대 전적에서 2승 4무 3패로 접전을 벌였다. 이에따라 모예스 감독의 용병술이 통할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맨유는 오는 2일 새벽 뮌헨과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1차전, 10일에는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차전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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