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해외파 선수 이름 딴 음식 '추멍거스' '돌부처 정식' 눈길

추멍거스



'추멍거스' '돌부처 정식'

해외파 선수들의 이름을 딴 음식들이 화제다.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의 이름을 딴 '추멍거스'와 오승환의 별명을 딴 '돌부처 정식'이 주목받으면서 해외파 선수들의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올시즌 텍사스 레인저스 홈구장인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 신상품으로 추신수의 성과 'humongous'(거대한)의 합성어인 '추멍거스'를 선보였다. '추멍거스'는 길이 24인치로 4인 가족이 먹을 수 있는 대형 샌드위치다.

개당 26달러(약 2만7000원)로 만만치 않은 가격이지만 판매 첫날인 지난 31일 개막전에서 50여개가 팔릴 만큼 인기를 끌었고 추신수가 활약한 2일에도 불티나게 팔렸다.

반면 일본 오사카의 식당이 오승환(31·한신)의 별명을 딴 '돌부처 정식'을 출시됐다. 오사카 한인타운의 인기 음식점에서 '돌부처 정식'을 출시한 것이다.

일본 구단들은 그동안 한국 출신 외국인 선수들을 위한 음식 메뉴들을 출시 해 왔다. 주니치는 마무리 선동열(현 KIA 감독)의 애칭을 딴 '선상세트'를, 지바롯데는 김태균(31·현 한화)을 빗댄 '김태균 버거'를 출시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