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오승환 올 시즌 개인 타이틀 기록 갱신하나…비장의 무기 스플리터 기대

오승환



'오승환 비장의 무기 스플리터 기대'

신무기 스플리터를 장착한 오승환이 올 시즌 개인 타이틀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소속팀 한신이 개막전부터 휘청이면서 오승환의 등판 기회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한신은 지난달 28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개막전을 시작으로 4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1승3패. 유일한 승리가 바로 29일 요미우리전에서 오승환이 지켜낸 승리다. 나머지 경기는 오승환이 몸을 풀 필요도 없이 무기력하게 끝났다.

결국 오승환이 마무리투수라는 점에서 팀 분위기가 살아날 경우 등판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에따라 비장의 무기로 고속 스플리터를 장착한 오승환이 올 시즌 새로운 기록을 써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승환의 스플리터는 던지는 자세는 포심 패스트볼과 비슷하나 그립의 차이에 의해 공의 움직임이 포심의 그것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타자들이 대처하기 쉽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