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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홈 개막 선발 확정…샌프란시스코 펜스·파간·산도발 막아라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실질적인 에이스 류현진(27)이 홈 개막전 선발로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3일 류현진이 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도 LA 타임스와 ESPN과의 인터뷰에서 "5일 선발은 류현진"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규시즌 6경기 중 3차례 선발로 등판한 것은 물론, 호주 개막시리즈·본토 개막전·홈 개막전 등 대형 이벤트성 경기에 나서며 팀 내 높아진 위상을 입증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전에 5차례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2.48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평균 피안타율(0.252)보다 월등히 높은 피안타율(0.272)로 매번 힘겨운 승부를 했다.

특히 헌터 펜스(31)는 류현진과 대결에서 14타수 6안타(0.429), 2루타 2개, 5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앙헬 파간(6타수 4안타 타율 0.667), 파블로 산도발(13타수 4안타 타율 0.308)도 껄끄러운 상대다.

샌프란시스코 선발은 오른손 베테랑 라이언 보겔송(37)이다. 2011년(13승 7패 평균자책점 2.71)과 2012년(14승 9패 3.37)에는 샌프란시스코 에이스 역할을 했지만 지난해에는 4승 6패 평균자책점 5.73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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