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RCEP 4차 협상, "아시아 중심 지역경제통합 논의에 적극 참여"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제4차 협상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5일간 중국 난닝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상은 RCEP 16개 회원국 총 500명 규모의 대표단이 참석했고, 우리측은 김영무 산업부 동아시아FTA추진기획단장을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농림식품부·해양수산부 등 관계관이 정부대표로 참여했다.

이번 4차 협상에서는 지난 회의에 이어 상품·서비스·투자 분야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고, 경쟁·지적재산권·경제협력에 대한 작업반 논의도 시작됐다.

상품 분야는 시장자유화를 위한 모델리티·비관세조치·위생검역·기술표준·원산지·통관 및 무역원활화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서비스와 투자 분야에서는 시장자유화 방식 및 협정문의 기본 요소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고, 이번 협상부터 새로 논의가 시작된 경쟁·지재권·경제협력 분야에서는 협정문에 포함될 주요 요소 및 협상범위와 계획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또 중소기업협력·전자상거래·정부조달분야의 협정 대상 포함 문제에 대해서도 회원국간에 논의가 진행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