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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친정' 함부르크 맞은 레버쿠젠 손흥민 1-2 패배…류승우 최초 동반출전



'함부르크의 천적 레버쿠젠 손흥민 침묵'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손흥민(22·레버쿠젠)이 '친정' 함부르크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5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2013~2014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은 선발로 나와 풀타임으로 뛰었고, 류승우(21)는 후반 43분 교체 투입돼 활약했지만 모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팀은 1-2로 패했다.

지난 시즌까지 함부르크에서 뛴 손흥민은 지난해 11월 이적 후 첫 대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도 6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손흥민이 페널티 지역 안쪽으로 밀어넣어준 패스를 류승우가 다리 사이로 흘려보내는 재치 있는 플레이로 엠레 칸의 슛을 도왔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다. 두 선수가 동시에 경기를 뛴 것은 처음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