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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박세리 나비스코 2R 선두…커리어 그랜드슬램 눈앞



박세리(37·KDB금융그룹)가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박세리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를 공동 2위로 끝낸 박세리는 2라운드에서 날카로운 아이언샷을 앞세워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알렉시스 토프슨(미국)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세리는 그동안 L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 등 3개 메이저 대회에서 총 5승을 기록했다. 유일하게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만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던 그는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를 경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이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면서 이번 대회나 에비앙 대회 중 하나만 우승해도 대기록을 이룬다.

한편 재미교포 미셸 위(25·나이키골프)가 1타 뒤진 6언더파 138타로 3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144타로 공동 2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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