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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0승 좌투수' 프라이스에 2안타 1타점 500번째 득점



'출루 머신'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통산 500득점 고지를 밟았다.

추신수는 6일 미국 프롤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치른 5경기 중 2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타율은 0.278로 올랐다.

추신수는 2012년 20승을 거둔 좌완 데이비즈 프라이스를 맞아 1회 첫 타석에서 풀카운트 끝에 우전 안타를 치며 리그 최고 톱 타자의 진가를 입증했다. 추신수는 엘비스 안드루스의 안타와 프린스 필더의 플라이볼, 알렉스 리오스의 안타로 홈을 밟았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지 10시즌 만에 통산 500득점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회에도 프라이스에게 좌중간 안타를 뽑아내며 좌투수 약점을 완전히 떨쳐낸 듯한 모습을 보였다. 4회에는 1사 1·3루에서 프라이스와 또 한번 풀카운트 접전을 벌여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뽑아냈다. 6회와 9회에는 삼진과 2루 땅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4-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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