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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돌아온 삼성맨' 임창용 첫 실전 경기서 무실점 호투



'돌아온 삼성맨' 임창용(38)이 1군 승격을 위한 첫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임창용은 6일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서던 4회 등판해 1이닝을 탈삼진 하나를 곁들여 1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총 15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9㎞를 찍었다. 임창용은 4회 NC 선두 타자 박정준을 기분 좋게 삼진으로 돌려세우고는 후속 조평호를 2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임창용은 다음 타자 김성욱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맞았지만 곧바로 노진혁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임창용은 5회 마운드를 권오준에게 넘겨줬다. 이날 삼성은 NC에 6-0 승리를 거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