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골프

박세리 '커리어 그랜드슬램' 다음 기회로…공동 4위 대회마감

박세리 /데니스



박세리(37·KDB금융그룹)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아쉽게 눈앞에서 놓쳤다.

박세리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2타를 잃고 최종 6언더파 282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공동 선두보다 2타 뒤진 공동 3위에서 출발한 박세리는 1번홀(파4)에서 칩인 버디를 성공한데 이어 6번홀(파4)에서 1타를 줄여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아이언샷이 홀에 붙지 못했고 보기 2개와 18번홀에서 더블보기로 아쉽게 경기를 끝냈다.

박세리는 기대를 모았던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을 올리며 맏언니의 건재함을 확인시켰다.

미국의 알렉시스 톰프슨은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며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2위 미셸 위(11언더파 277타)를 제치고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