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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배구

'겨울스포츠의 꽃' 배구선수 연혜선 익살스런 표정…한수지 화려한 의상 눈길

염혜선



'염혜선 트위터 눈길, 한수지 화려한 의상'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염혜선 선수가 8일 열린 V리그 시상식에서 세터상을 받으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염혜선 선수가 최근 트위터에 올린 사진도 눈길을 끈다. 염혜선 선수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경기장에서 보였던 진지한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사진속 염혜선 선수는 브이를 그리는가 하면 눈을 찡그리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기도해 보는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한편 이날 KGC 한수지, GS 한송이가 화려한 패션을 입고 시상식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0번째 시즌을 마감하며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는 정규리그 MVP와 신인선수상, 기량발전상, 페어플레이상과 개인기록 6개 부문 (득점상 KGC인삼공사 조이스, 삼성화재 레오·공격상 현대건설 양효진, 삼성화재 레오·서브상 KGC인삼공사 백목화, 대한한공 마이클·블로킹상 현대건설 양효진, 우리카드 신영석·세터상 현대건설 염혜선, 삼성화재 유광우·수비상 KGC인삼공사 임명옥, 대한항공 곽승석)과 더불어 V-리그 기준기록상 부문도 6명(수비 5000점 GS칼텍스 한송이·서브 300개 현대건설 황연주·블로킹 600개 현대건설 양효진·블로킹 500개 LIG손해보험 하현용, 한국전력 하경민·세트 10,000개 현대캐피탈 권영민)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