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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수출기업 지원 TBT 체계구축 등 통상현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주재로, 20여개 정부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통상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무역기술장벽(TBT) 대응체계 개편 ▲복수국간 서비스협상 동향 ▲한·중 FTA 협상 대응방안 ▲한·EU FTA 문화협력위원회 중재패널명부 후보자 선정안 등을 논의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달 26일 업종별 단체와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무역기술장벽 콘소시엄'을 구성해 정보입수에서부터 업계 의견수렴, 대응전략 마련까지 전과정에서 수출기업의 애로해소 및 해외진출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또 부처간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관련 TBT를 발굴하고, 애로사항을 실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일괄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특히 FTA 협상 및 이행 등을 활용해 TBT를 제도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진현 차관은 "범정부 차원에서 업계와 소통을 강화해 FTA 협상과정에서 의견이 충분히 수렴될 수 있도록 하고, 통상의 성과가 중소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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