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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코리아컵 인천국제체조대회 19일 개막…양학선 신기술 성공 주목

'도마의 신' 양학선이 2014 코리아컵 인천국제체조대회에 신기술 '양학선2' 성공에 도전한다. 리듬체조 기대주 손연재는 더욱 역동적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대한체조협회는 19일부터 양일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코리아컵 인천국제체조대회에 양학선과 손연재를 비롯해 총 19개국에서 115명이 출전한다고 9일 밝혔다.

2011년 초기 대회에는 기계체조 종목만 겨뤘으나 이번에 리듬체조 종목이 추가됐다. 올해 대회에는 남녀 기계체조 및 리듬체조 3부문에서 경기가 열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양학선과 손연재 외에도 박민수, 김희훈, 김윤희 등 기계체조와 리듬체조 대표 선수들이 모두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도마의 신'으로 불리는 양학선은 이번 대회에서 쓰카하라 트리플(도마를 옆으로 짚은 뒤 세 바퀴를 비트는 기술)에서 반 바퀴를 더 도는 신기술 '양학선 2'를 공개할 예정이라 성공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9일에는 KBS가, 20일은 MBN이 생중계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