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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12일 등판 확정…애리조나 원정서 명예회복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명예회복에 나선다.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1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12일 열리는 애리조나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 선발로 류현진을 확정했다. 초반 6경기에서 세 차례 선발 등판하며 혹사 논란에 올랐던 류현진은 6일간 충분한 휴식을 가진 뒤 마운드에 오른다.

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이닝 만에 8실점(6자책)하는 최악의 투구를 했던 류현진은 시즌 첫 승 상대이기도 한 애리조나를 상대로 2승을 노린다. 이를 위해서는 무릎 연골 수술로 장기간 출전할 수 없는 A.J. 엘리스를 대신해 나서는 포수와 얼마나 호흡을 맞추느냐가 관건이다.

지난해 단 한 경기(6⅓이닝 3피안타 2실점)만 손발을 맞춘 팀 페더로위츠나 아직 함께 경기를 치러본 적이 없는 드루 부테라가 출전할 예정이다. 또 타자 친화형 구장인 체이스필드의 장벽을 넘는 것도 숙제다. 류현진은 지난해 세 차례 체이스필드 마운드에 서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74로 부진했다.

류현진이 상대할 애리조나 선발 투수는 브랜든 맥카시로 올 시즌 두 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7.82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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