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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발렌시아-바젤 유로파 8강 2차전 분석

발렌시아-바젤



'발렌시아 바젤 설욕전'

발렌시아 CF가 FC바젤을 홈으로 불러 설욕전에 나선다.

발렌시아는 4일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13-2014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바젤과의 8강 1차전에서 완패했다. 이에 11일 오전 4시 5분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리는 발렌시아와 바젤의 2차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발렌시아는 1차전에서 바젤에 중원부터 밀리며 0-3으로 대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발렌시아의 최근 10경기 성적을 보면 최근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뿐만아니라 지난달 28일 알메리아에 후반 동점골을 내주며 2-2로 무승부를 기록한 이후, 바야돌리드까지 비교적 약팀에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반면 원정경기에 나선 바젤은 1차전에서 3득점으로 승리를하며 최근 5경기중 3승 2무를 기록하고 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어느정도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유럽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발렌시아보다 전력적으로 밀리지만 스토커선수와 델가도선수의 움직임이 돋보인다. 1차전에서 3-0으로 완승 했다는 점에서 이날 경기에서 바젤은 좋은 수비력을 앞세워 발렌시아의 공격을 막아낼 것으로 보인다.

발렌시아는 홈에서 안정감있는 경기를 펼치는 팀으로 유명하지만 최근 바젤의 돌풍도 무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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