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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석박사급 뿌리기술 전문인력 집중 육성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산업의 기술·연구인력 양성과 뿌리기업 집적지의 친환경화·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뿌리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 사업'과 '2014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산업부는 우선 올해부터 '뿌리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 사업'을 실시해 뿌리산업의 첨단화와 고부가가치화를 이끌 연구인력을 올해부터 2018년까지 150여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 강화되는 환경규제와 에너지비용 상승에 뿌리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올해 10여 이상의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뿌리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 사업'은 4년제 대학과 뿌리기업이 참여해 교육과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2018년까지 150여명 규모의 석·박사급 첨단뿌리기술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50일간 사업공고를 통해 뿌리산업 관련 대학원을 운영 중인 3개 대학교를 모집해 학생에게는 교육기간 2년간 학위취득에 필요한 학비·생활비 등을 지원한다.

졸업은 일반적인 학술 논문 이외에 특허·실용신안 출원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며, 졸업 후 지원기간의 2배에 해당하는 기간인 4년을 뿌리기업에 근무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사업'은 10개 이상의 뿌리기업이 집적 또는 집적예정인 단지 중 우수단지를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하는 사업으로, 산업부는 올해 10개 이상의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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