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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색약 고백한 연예인…용준형, "비스트만 안다"·신동엽 "녹색이 하얗게 보여"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 방송캡처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과 개그맨 신동엽이 색약임을 밝혔다.

용준형은 10일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이하 '비스트 쇼타임')에 출연해 "내 앞에서 색 이야기 하지마. 나 색약이다"라고 돌발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꼭 보고 싶은 여자 연예인을 꼽으라는 질문에 멤버 이기광이 "가수 선미가 핑크색 머리하고 나온 적 있다"하자 다른 멤버들은 "머리색깔론자"냐고 공격하며 장난쳤고 이 과정에서 용준형이 색약임을 밝힌 것이다.

이에 멤버들은 "팬들도 모른다. 우리만 안다" "정말 웃기려고 벼르고 나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JTBC '마녀사냥' 방송캡처



앞서 신동엽도 1월3일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적록색약임을 고백한 바 있다.

신동엽은 운전면허를 따던 시절을 떠올리며 "적록색약들한테 녹색은 살짝 하얀색 느낌으로 보인다. 그런데 빨간색이랑 노랑색은 잘 구분이 안 간다. 그래서 면접관들한테 '노란색도 빨간색으로 생각하고 신호를 지키면 된다'고 대답해 붙었다"라며 후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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