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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최경주 ,마스터스골프 1라운드 공동 5위로 기분좋게 출발



한국골프 간판 스타 최경주(44·SK텔레콤)가 제78회 마스터스 골프대회 첫날, 기분좋게 출발했다.

최경주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천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5위에 랭크됐다.

전반에 2번홀(파5) 버디 1개와 7번홀(파4) 보기 1개를 맞바꾼 최경주는 후반 들어 보기 없이 버디만 2개 추가해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우승자 배상문(28·캘러웨이)은 이글 1개, 버디 1개에 보기 3개를 곁들여 이븐파 72타를 기록, 스티브 스트리커(미국)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올랐다.

양용은(42·KB금융그룹)은 5오버파 77타로 공동 75위에, 아마추어 이창우(21)는 8오버파 80타, 공동 90위로 부진했다.

세계랭킹 1위를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애덤 스콧(호주·2위)은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 버바 왓슨(미국) 등과 공동 2위로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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