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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경기일정 예정대로 중계시작…다저스 1회 2점 선취



[류현진 중계]6일 휴식 경기일정 재개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명예회복이 시작됐다.

류현진은 예정된 경기일정대로 12일 오전 10시40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이닝 만에 8실점(6자책)하는 최악의 투구를 했던 류현진은 시즌 첫 승 상대이기도 한 애리조나를 상대로 2승을 노린다. 초반 6경기에서 세 차례 선발 등판하며 혹사 논란에 올랐던 류현진은 6일간 충분한 휴식을 가진 뒤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는 손가락 부상으로 결장했던 야시엘 푸이그가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멧 캠프는 라인업에서 빠졌다. 무릎 연골 수술로 장기간 출전할 수 없는 A.J. 엘리스를 대신해 팀 페더로위츠가 포수로 나서 류현진과 배터리를 이룬다.

류현진은 페더로위츠와는 지난해 4월 8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단 한 차례 호흡을 맞춰 6⅓이닝 동안 3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메이저리그 첫 승을 기록한 바 있다.

다저스는 1회 4번타자 애드리안 곤잘레스의 투런홈런으로 2점을 선취하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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