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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텍사스 다르빗슈 8이닝 무실점 '헛심' vs LA 류현진 7이닝 무실점 '2승'

텍사스 레인저스의 다르빗슈 유 /AP 뉴시스



'다르빗슈·류현진 불꽃 피칭 대결 한일 야구팬 흥분'

다르빗슈 유(28·텍사스 레인저스)가 호투에도 불구하고 승수를 쌓는 데는 실패했다.

텍사스의 에이스인 다르빗슈는 12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9삼진 1볼넷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투수들의 메이저리그 활약에 관심이 집중됐다.

다르빗슈는 5회까지 퍼펙트 투구를 펼쳤지만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승패 없이 물러났다. 지난 7일 탬파베이전에 시즌 첫 등판해 7이닝 7피안타 6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다르빗슈는 승수를 쌓지 못했지만 15이닝 무실점으로 방어율 0의 행진을 이어갔다. 텍사스는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류현진은 7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8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2승 1패를 기록했고 방어율은 2.57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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