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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바르셀로나 42년 만에 그라나다 원정 패…3위 추락 우승 비상



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로축구 42년 만에 그라나다 원정에서 패배를 당했다.

바르셀로나는 13일 스페인 그라나다의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13~2014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바르셀로나의 그라나다 원정 패는 1972년 4월 9일 이후 처음이다.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15위에 머물러 있던 그라나다는 전반 16분 터진 야친 브라히미의 골을 끝까지 지키며 대어를 낚았다. 순위는 13위로 올라섰다. 반면 선두 탈환을 노리던 바르셀로나는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25승3무5패(승점 78)로 3위로 내려 앉았다.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는 25승4무4패(승점 79)로 바르셀로나를 앞서 나갔으며, 새로운 숙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한 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25승4무3패·승점 79) 바르셀로나를 앞서 있다.

지난 10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1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한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12월1일 이후 올 시즌 두 번째로 두 경기 연속 패배를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간판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장했지만 알메리아를 4-0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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