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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지소연, 1분만에 벼락골로 첼시 공식무대 화려하게 데뷔… "한국의 지메시 입증"

사진/첼시 레이디스 공식 트위터



'지메시' 지소연(22·첼시 레이디스)이 잉글랜드 여자축구 공식 데뷔 무대에서 게임시작 1분만에 벼락같은 데뷔골을 터뜨렸다.

지소연은 14일 새벽(한국시각) 홈구장 스테인스타운 FC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여자 슈퍼리그 브리스톨 아카데미와의 경기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고 선발 출전해 경기 킥오프 1분만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첼시는 지소연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한점을 내줘 1-1 동점으로 90분 경기를 마쳤다. 이어 연장 후반 5분에 터진 레이첼 윌리암스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두고 6라운드에 진출했다. 지소연은 이날 연장전까지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소연은 지난 2월 첼시 레이디스에 입단하며 한국 여자 축구선수로는 처음으로 영국무대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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