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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손연재 인천아시안게임 목표 "개인종합 금메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잡았다.

2014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 출전을 위해 15일 귀국한 손연재는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종합 금메달이 올해 목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8연속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메달을 목에 걸고, 리스본 월드컵에서 4관왕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둬 9월 개막하는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그는 "코리아컵이 인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경기장에서 해서 좋다"며 "인천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개인종합 동메달을 따며 한국 리듬체조에 아시안게임 개인종합 첫 메달을 안긴 바 있다. 현재로서는 아시아권에서 경쟁자가 사실상 없는 상태다.

그러나 손연재는 "아직 중국에서 어떤 선수가 나올지 모르니 경기가 열리는 10월이 돼봐야 금메달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만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19∼20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코리아컵에 출전한 뒤 26∼27일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에서 국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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