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골잡이 메시 연봉 인상…바르셀로나 회장 "억울한 대접 받고 있다"

메시/AP연합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최근 부진에 빠진 간판 골잡이 리오넬 메시(27)를 연봉 인상으로 격려하기로 했다.

조셉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에스포르트3'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메시가 억울한 대접을 받고 있다"며 "우리도 이에 가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바르셀로나 협동조합원들은 메시가 우리 클럽에 기여하거나 기여할 부분을 반드시 이해하고 메시를 돌봐야 한다"며 "더 나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메시를 격려하기 위해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해 계약서를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메시는 지난해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을 2018년까지 연장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21일 빌바오와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