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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우규민 네 번째 등판서 첫 패전…정찬헌·정근우 벤치클리어링 분노 표출



우규민(LG 트윈스)이 시즌 네 번째 등판에서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우규민은 2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5피안타 2볼넷 1사구 2탈삼진 5실점으로 시즌 첫 패전을 안았다.

앞선 세 경기에서 18⅓이닝 8실점 평균자책점 3.93으로 승패가 없었고, 지난 15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7이닝 1실점 4삼진으로 호투했음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하는 불운이 따랐다.

LG 타선은 2회초 3점을 뽑으며 우규민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지만, 우규민은 다음 이닝에서 김태균과 송광민에게 볼넷, 한상훈과 김민수·이용규에게 안타를 내주며 4-3 역전을 허용했다. 4-4 동점이던 4회말 대타로 나온 정현석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줬고 김민수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한편 우규민은 8회 정찬헌이 정근우에게 던진 사구로 발생한 벤치클리어링 때 정근우에게 격렬하게 항의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화제를 모았다. 우규민은 6회 정근우가 2루 주루 상황에서 발을 지나치게 높이 들고 슬라이딩한 것을 두고 강하게 불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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