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프로야구선수협, 세월호 참사 피해자 지원 나서



프로야구선수협회가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프로야구선수협회는 5000여만 원을 모금하는 등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 지원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수협회는 피해자를 돕고자 5000만 원가량의 성금을 모았고, 선수 애장품 자선경매를 통해 모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선수들은 경기장에서는 실종자들의 무사 생환을 기원하고 피해자들을 애도하는 표시를 하기로 했다. 또 세리머니 등 국가적 재난 극복 노력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자제하기로 했다.

선수협회는 "침몰 사고에서 살아 돌아온 피해자들과 유족들이 비극을 잊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둘 것"이라며 "야구팬들도 사고 피해를 극복하는 데 동참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