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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시즌 여섯 번째 선발…A.J. 버넷 대결 예상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의 시즌 여섯 번째 선발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은 21일 경기 종료 후 LA 다저스의 향후 선발 투수 등판 일정을 게재했다. 엠엘비닷컴의 발표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2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선발 등판할 전망이다. 맞대결을 펼칠 투수는 A.J. 버넷(37)이다.

버넷은 메이저리그 16년차의 베테랑 투수로 지난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10승 11패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했다. 노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50km대 중반의 강속구를 던지며, 너클 커브는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구질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맞서는 류현진은 이번 시즌 5번의 선발 등판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하며 클레이튼 커쇼(26)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고 있다.

비록 한차례의 홈경기에서 매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선발 등판에서는 이를 만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류현진은 필라델피아전에 한 차례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고, 승패는 없었다.

그러나 당시 류현진은 체이스 어틀리에게 연타석 홈런을 내줬다. 올해 28이닝 동안 단 한 개의 홈런도 허용하지 않은 류현진과 어틀리의 재대결은 이날 경기의 관전 포인트다.

어틀리는 20일까지 15경기 타율 0.417, 3홈런, 10타점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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