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박주영 언론 기피증 해명…"세월호 참사 부디 제 마음 잘 전달"

박주영



'박주영 언론 기피증 해명, 세월호 참사 부디 제 마음만'

공격수 박주영(29·왓퍼드)이 '언론 기피증'에 대해 해명했다.

박주영은 24일 경기도 파주의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언론에 비친 것처럼 언론이 싫어서 그러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3월 초 그리스와의 대표팀 평가전에서 골을 넣고도 경기 후 인터뷰 요청을 거절해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이에 "개인적으로 훈련이나 경기를 통해 축구로 보여 드리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인터뷰에 나서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한 번쯤은 제 상태에 대해 정확히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주위에서도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하라고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고 밝혔다.한편 박주영은 이날 세월호 참사 희생자 및 유가족 돕기 성금 1억원을 낸 것과 관련해 "세월호 참사를 생각하면 답답한 마음뿐"이라며 "기사화된 것이 반갑지 않고 부디 제 마음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