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롯데, SK 역전승…넥센 금민철 호투 승리



'금민철 복귀 호투' '롯데 SK 역전승'

지난 25일 나란히 패배를 기록한 넥센과 롯데가 승리를 거두며 주말 3연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넥센 히어로즈의 왼손 투수 금민철(28)이 약 3년 만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 호투를 펼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금민철은 2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⅓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넥센의 11-1 승리를 이끌었다.

전날 홈런 세 방을 포함한 19안타를 몰어친 삼성 타선을 4안타와 볼넷 둘만 내주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완벽하게 막아냈다. 이로써 금민철은 올 시즌 처음이자 2011년 5월 25일 목동 KIA전 이후 1천67일 만에 등판한 경기에서 승리까지 챙겼다.

승리를 맛본 것은 2011년 4월 27일 목동 한화전 선발승 이후 1095일 만이다.

이날 롯데는 사직구장에서 열린 SK와 경기에서 9회 5-4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SK에 9회 역전을 허용했던 롯데가 곧바로 역전으로 되갚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