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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티토 빌라노바 별세…스페인 축구계 충격

티토 빌라노바



'티토 빌라노바 별세'

스페인 축구계가 큰 충격에 빠졌다.

리오넬 메시(27)와 네이마르(22), 이니에스타(30), 푸욜(36) 등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티토 빌라노바(45) 전 바르셀로나 감독의 타계에 심심한 애도를 표했다.

FC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토 빌라노바 전 감독의 타계 소식을 전했다. 향년 45세. 오랜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바르사 유스 출신인 빌라노바 감독은 1988년 바르셀로나 B(2군)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현역시절에는 바르사 1군에서 뛰지 못했고 셀타 비고와 마요르카, 엘체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지도자가 된 그는 2007년 바르셀로나 B 코치직을 맡으며 친정으로 복귀했다.

빌라노바 감독은 2008∼2012년 바르셀로나 수석코치 시절, 호셉 과르디올라(43) 감독(현 바이에른 뮌헨 감독)과 함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를 비롯해 총 14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바르사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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