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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LPGA 리디아 고, 노승열 PGA 이어 같은날 동반우승 눈앞



LPGA 리디아고-PGA 노승열 동반우승 눈앞

한국계 남녀 골퍼의 세계 동시 석권이 눈앞에 다가왔다.

노승열(23·나이키골프)이 28일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같은날 마지막 라운드를 펼치고 있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고(17)도 LPGA 우승에 바짝 다가갔다.

리디아 고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10라운드까지 이븐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9언더파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나흘째 리디아 고와 같은 조에서 라운드를 진행 중인 루이스는 전날까지 리디아 고에 한 타 앞선 단독 1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이날 10라운드까지 1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리디아 고는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며 루이스를 압박했고, 3개의 보기와 버디를 각각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