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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박지성의 PSV, 9년 만에 국내 경기…수원·경남과 내달 한판



박지성(32)이 소속된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 에인트호번이 9년 만에 국내에서 경기를 치른다.

PSV는 다음달 22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 24일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 FC와 친선경기를 개최한다. 2003년과 2005년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을 찾는 PSV는 최정예 멤버로 팀을 구성해 K리그 프로 축구 선수들과의 불꽃 튀는 승부를 벌일 전망이다.

이번 PSV의 코리아 투어에는 2002년 월드컵의 영웅 박지성과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함께 방문을 예고해 주목 받고 있다. 두 사람이 PSV 소속으로 함께 한국을 찾는 것은 2003년 제1회 피스컵 이후 11년만이다. 박지성은 각 게임당 45분 이상 출전할 예정이며, 히딩크 감독은 기술 고문 자격으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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