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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산업부, 농수산식품 업계 FTA 활용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의 기반이 되는 원산지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농수산식품 업종에 특화된 원산지관리시스템을 개발해 무료로 보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개발로, 농어민 및 관련 업계는 FTA 원산지관리가 쉬워져 FTA 수출활용률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재 정부와 민간의 FTA 원산지관리시스템은 농수산식품분야 주요 원산지기준인 완전생산기준으로, 원산지를 입증할 수 있는 다양한 입증서류에 대한 관리가 쉽지 않다.

권평오 무역투자실장은 "그간 피해산업으로 인식돼 상대적으로 FTA 활용률이 저조한 농수산식품 업계가 관세 인하에 따른 FTA 기회요인을 최대한 활용,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농수산식품 기업과 품목이 많이 나오길 희망한다"며 "농수산식품 업종에 전문화된 FTA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전국 16개 지역 FTA 활용지원센터 중 농업전문가 파견수요가 있는 지역에 농업전문가를 파견해 농어민이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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