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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현오석 "모든 부처 적폐·비정상 관행 원점 재검토"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정부세종청사 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모든 부터가 적폐와 비정상적 관행을 원점에서 돌아보고 고쳐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모든 부처가 적폐와 비정상적 관행을 원점에서 돌아보고 고쳐야 한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모든 부처가 과거부터 쌓여온 적폐와 비정상적인 관행 등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바로잡아야 하며, 소임을 착실하고 흔들림없이 추진해 상처와 고통을 치유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신뢰받는 정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유족과 생존하신 분에 대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 부총리는 FTA(자유무역협정)와 관련 "일부 신흥국에서는 경쟁국에 비해 불리한 교역조건을 유지하며, 협상 및 이행역량 부족 등으로 시장 개방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 부총리는 "정부는 산업발전 전략수립 지원, 무역촉진을 위한 역량배양 지원, 기술인력 교육 등 다양한 산업협력 수단과 통상을 긴밀히 연계해 신흥국에 FTA를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과 투자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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