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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어깨 통증' 류현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부상자 명단 이름 올려



류현진(27·LA다저스)이 갑자기 어깨 통증을 호소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다저스는 2일 류현진을 4월 28일자로 소급해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등재하고 출전 선수 명단에서 뺐다.

류현진은 오는 4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지난해 다저스에 입단한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왼쪽 어깨에 염증이 생겼다고 발표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에 앞서 다저스 에이스인 클레이턴 커쇼도 어깨와 등을 연결하는 대원근에 염증이 생겨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재활 중이다.

커쇼와 류현진 둘 다 호주 시드니에서 치른 해외 개막전에 나란히 선발 등판했던 터라 호주 장거리 원정의 후유증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돈 매팅리 감독은 "심각한 것은 아니나 구단 주치의가 쉬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말했다.

다저스는 에이스 커쇼가 부진한 공백을 메우던 류현진이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마운드 운용에 부담을 안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