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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여자골퍼 엇갈린 운명…'베테랑 이미나 우승 도전' '장하나 실격'



'베테랑 이미나 우승 도전, 장하나 실격'

베테랑 이미나(33·볼빅)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무려 8년 만의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미나는 3일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6천410야드)에서 열린 노스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 둘째 날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 3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더불어 이날 출전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이미나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 카롤리네 마손(독일)과 공동 선두로 나섰다.

한편 국내 대회에서는 '장타 소녀' 장하나(22·비씨카드)가 어이없는 실격으로 우승 경쟁에서 탈락했다.

장하나는 3일 전북 무주에 있는 무주안성CC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4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를 마친 뒤 스코어카드를 잘못 기재하는 실수로 실격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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