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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4월 외환보유액 3558억달러…10개월째 '사상 최대'

외환보유액이 10개월째 사상 최대 행진을 이어갔다.

8일 한국은행은 지난 4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3558억5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5억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외환보유액이 증가세를 지속한것은 유로화 강세로 유로화 표시 자산을 미국 달러화로 환산한 금액이 커진데다 외화자산 운용 수익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