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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한국 배드민턴 간판스타 이용대 대표팀 복귀…18일부터 대회 출전



약물 검사 불이행으로 선수 자격이 정지됐다 풀린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스타 이용대(26·삼성전기)가 국가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

8일 대한배트민턴협회는 "이용대 선수가 오는 18일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세계남자 단체선수권에 출전하기 위해 태릉선수촌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용대는 같은 징계를 받았다가 함께 철회된 김기정(24·삼성전기)과 8일 대표팀 훈련이 진행 중인 서울 태릉선수촌에 합류한다.

두 선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도핑검사에서 소재지 보고에 세 차례 응하지 않아 지난 1월 자격정지 1년의 징계를 받았다.

이후 배드민턴협회는 행정적인 문제로 선수들이 적절한 통지를 받지 못해 일어난 사안임을 강조하면서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자문을 받아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장을 제출하고, BWF에 재심을 요구했다.

그 결과 BWF 도핑청문위원단은 재심의를 열어 지난달 14일 두 선수에 대한 자격정지 결정을 취소했다.

이용대는 유연성(국군체육부대), 김기정은 김사랑(삼성전기)과 각각 남자복식에서 호흡을 맞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