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젊고 커진' 월드컵 대표팀…74% 해외파·40% 유럽스타일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나설 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젊고 커졌다.

8일 선정된 23명의 선수의 평균 체중은 76.1㎏으로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의 76.4㎏보다 덜 나가지만 키는 184.0㎝로 1.6㎝ 커졌다. 최장신은 199㎝의 이범영이며, 필드 플레이 중에는 김신욱이 196㎝로 가장 크다. 최단신 선수는 177㎝인 김진수와 이근호다.

평균 연령은 25.9세로 남아공 때보다 1.6세 어려졌다. 가장 어린 선수는 1992년 7월 8일생인 손흥민이며, 30대 선수는 33살인 곽태휘가 유일하다.

월드컵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는 10명에서 5명으로 줄었지만, 해외파 선수는 10명에서 17명으로 대폭 늘었다. 이 중 8명이 아시아 클럽 소속이고, 유럽에서 뛰는 선수가 9명이나 포함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