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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박지성 귀국 동시에 세월호 분향소 방문 눈시울 붉혀

/뉴시스



박지성이 귀국과 동시에 세월호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았다.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에인트호번에서 한 시즌을 보내고 8일 귀국한 박지성은 안산 단원구 초지동 화랑 유원지로 이동해 피해자를 애도했다. 검은 정장에 노란 리본을 달고 분향소를 찾은 그는 눈시울을 붉히며 담담하게 조문했다. 박지성은 7월 중순께 세월호 참사 추모 경기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휴식을 위해 귀국한 박지성은 소속팀 에인트호번과 함께 22일 수원 삼성, 24일 경남FC와 친선경기에 나선다. 다음달 2일에는 자신의 재단인 JS파운데이션 주최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자선경기 '아시안 드림컵 2014'를 개최한다.

박지성은 에인트호번 잔류, 퀸스파크 레인저스 복귀, 은퇴 등 세 가지 진로를 놓고 당분간 고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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