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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아시안컵축구 첫 우승 노리는 태극낭자…결전지 베트남 출국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여자축구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는 태극 낭자들이 결전지로 향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세계랭킹 18위)이 2014 AFC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하기 위해 11일 결전지인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여자 아시안컵은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예선을 겸하는 대회다. 참가 8개국 가운데 5위 안에만 들어도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낸다. 한국이 여자 월드컵에 나선 것은 2003년 미국 월드컵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그러나 대표팀은 한 수 위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 대회 첫 정상 등극이 한국의 조준점이다.

2003년 태국 대회에서 3위를 거둔게 최고 성적이지만 이번 대표팀엔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박은선(서울시청)이 버티고 있어 어느 때보다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다.

중국, 태국, 미얀마와 B조로 편성된 한국은 15일 미얀마, 17일 태국, 19일 중국을 차례로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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