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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KIA타이거즈 김주찬 부상…선동열 감독 시름 깊어지나

김주찬



'김주찬 부상'

KIA 타이거즈 김주찬이 또다시 부상을 당했다. 김주찬은 1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4회 2루로 도루를 하는 과정에서 왼쪽 새끼손가락을 접질리는 부상을 입었다.

지난 3일 1군에 복귀한지 일주일여 만이다.

KIA는 현재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과 부진으로 수렁에 빠진 가운데 김주찬 선수의 부상은 또다른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주전 3루수 이범호는 지난달 20일 왼 옆구리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복귀가 아직 미정이다. 포수 김상훈은 부진으로 2군행을 택했다. 3월 김진우는 시범경기에서 강습 타구에 정강이를 맞고 재활한 끝에 3일 처음 2군에 등판했다.

여기에 주전 유격수 김선빈은 지난 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김선빈은 1일 광주 SK전에서 1회 주루 플레이 도중 허벅지 통증을 느껴 2회 교체됐다. 올 시즌 어느 때보다 절실한 한 해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한 김선빈이지만 부상의 악몽을 비켜가지 못하고 열흘간 쉬어가게 됐다.

이에 KIA 선동열 감독의 머리는 더욱 복잡해 지고 있다.

당장 13일부터 복병으로 떠오른 NC다이노스와 주중 3연전을 앞두고 있다. 이어 주말 3연전은 삼성라이온즈와 주말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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