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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박지성 QPR 복귀 임박…QPR, 위건에 PO승 EPL 승격 눈앞



박지성 QPR 복귀, 에인트호번 잔류, 은퇴 놓고 가닥 잡아가

박지성이 원소속팀인 퀸스파크 레인저스(이하 QPR)로 돌아갈 확률이 높아졌다.

QPR은 13일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에서 위건에 2-1로 승리했다. QPR은 1차전에서 0-0으로 비겨 1·2차전 합계 2-1로 결승에 올랐다. QPR은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더비카운티에 승리할 경우 프리미어리그(1부 리그)로 승격한다.

박지성은 11일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향후 거취와 관련해 "QPR의 플레이오프 결과를 관심 있게 보고 있다. 플레이오프에서 잘 되면 QPR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QPR에서 2015년 6월까지 뛰기로 계약돼 있는 박지성은 입국 전 토니 페르난데스 QPR 구단주와 만나 향후 거취를 놓고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QPR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다면 박지성이 복귀하기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는 챔피언십 1·2위 팀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자동 승격하고 3∼6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자가 나머지 한 장의 승격 티켓을 가져가도록 하는 승강제를 실시한다. QPR은 4위로 올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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