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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브랜든 나이트 웨이버 공시 결정…"나의 영원한 에이스 잘가요"

브랜든 나이트



'브랜든 나이트 웨이버 공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외국인 투수 브랜든 나이트의 웨이버 공시함에 따라 팬들의 아쉬움도 커지고 있다.

2011년 부터 넥센 유니폼을 입은 브랜든은 2013까지 꾸준히 피칭을 앞세워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12년에는 30경기에 나서 208⅔이닝을 던지며 16승 4패, 평균자책점 2.20으로 활약하며 리그 최고 투수로 우뚝 섰다.

덕분에 넥센 투수 가운데 팬층도 두텁다. 실제 넥센히어로즈 홈페이지 투수 부문에 등록된 팬은 손승락(232명)에 이어 브랜든 나이트(165명)가 두 번째다.

하지만 넥센은 올해 부진한 성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브랜든 나이트에게 칼을 빼들었다. 넥센은 "나이트를 대체할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프로야구 6년차 나이트는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1승 2패 방어율 5.52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이에 일부 팬들은 "브랜든 나이트 나의 영원한 에이스 잘가요" "브랜든 나이트 나이도 있는데 이제 은퇴수순이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