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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윤석민 3점 홈런 허용 시즌 5패

윤석민



윤석민(28)이 통한의 3점 홈런을 허용하며 시즌 5패(1승)째를 당했다.

윤석민은 15일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 하버파크에서 열리는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6피안타 4실점 5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윤석민은 5회까지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를 이어갔지만 6회에 무너졌다. 팀 타선이 5회말 3점을 뽑아 3-1로 앞선 상황에서 6회초 3점포를 허용한 것이다.

6회초 1사 후 루벤 고테이와 크리스 넬슨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2루 위기에 몰린 윤석민은 펠릭스 페레스에게 우월 3점포를 얻어맞아 3-4 역전을 허용했다. 트리플A 8경기째 선발로 윤석민이 6번째 허용한 홈런이었다.

윤석민은 후속타자 데븐 메소라코를 2루 땅볼로 잡아냈지만 마이크 콘스탄소가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출루하면서 강판당해 미국 진출 후 첫 6이닝 소화에도 실패했다.

윤석민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7.12에서 7.00으로 조금 떨어졌고, 노포크가 5-6으로 패하며 패전 투수의 멍에도 썼다. 윤석민과 선발 맞대결한 대만 출신 왕젠민(34)은 7이닝 10피안타 4실점 3자책으로 시즌 3승(4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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