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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임창용, 두 아이 아빠…"예비 신부는 일반인, 결혼 예정"



삼성 라이온즈 투수 임창용이 두 아이의 아빠인 사실이 드러났다.

한 매체는 16일 "임창용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지만 예비 신부와 아이를 둔 어엿한 가장이다"라고 보도했다.

삼성 구단도 임창용의 열애 및 결혼 예정 사실을 인정했다.

관계자는 "정확한 결혼 날짜를 정하지 않아 조심스럽다"며 "임창용은 여자 친구와 함께 살고 있다. 이들 사이에 두 아이가 있다"고 밝혔다.

임창용은 1995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1998년 시즌 34세이브를 기록하며 22세 나이로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연소 구원왕에 올랐다.

1999년 삼성으로 둥지를 옮기고 선발과 마무리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2007년까지 9년간 삼성에서 62승 38패, 108세이브를 기록했다.

임창용은 2007년 시즌 종료 후 일본프로야구 진출을 선언하고 2008년부터 2012년까지 11승 13패, 128세이브를 올렸다.

지난해 새로운 도전을 위해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에 입단했고, 올해 삼성으로 복귀해 시즌 2승 6세이브 평균자책점 0.87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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