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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박희영, LPGA 킹스밀 챔피언십 2R 단독선두…박인비 1위 타이틀 흔들

박희영/뉴시스



박희영(27·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둘째 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박희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파71·63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박희영은 스테이시 루이스, 브리타니 랭(이상 미국·7언더파 135타) 등 공동 2위 그룹에 1타 차로 앞서면서 리더보드 맨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는 악천후 탓에 경기 시작이 3시간 30분 이상 늦춰져 출전 선수 144명 가운데 절반인 72명이 2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뒤를 이어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 신지은(22.한화)이 3언더파 139타 공동 15위에 자리해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세계랭킹 1위인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불참한 가운데 랭킹 2위 루이스는 1위 탈환의 기회를 잡았다. 공동 2위에 자리한 루이스가 이번 대회에서 3위 이내에 들 경우 지난해 4월 박인비에게 빼앗긴 1위 자리를 재탈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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