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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커쇼 2회에만 6실점 조기강판 충격…그레인키와 희비 엇갈려



커쇼 울고 그레인키 웃고

다저스 원투펀치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의 희비가 엇갈렸다.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18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6피안타 2볼넷 7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1회를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처리한 커쇼는 2회 선두타자부터 볼넷으로 내보냈고, 이후 소나기 안타를 맞으며 대량 실점했다. 볼넷 2개, 3루타만 3개를 허용하는 등 커쇼의 이력에서 좀처럼 볼 수 없던 이닝이 펼쳐졌다. 심지어 보크가지 범한 커쇼는 2회를 채 끝내지 못한 채 제이미 라이크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커쇼의 방어율은 4.43으로 치솟았다.

반면 다저스의 제2선발이자 커쇼의 부상 공백 동안 에이스 역할을 해 온 그레인키는 전날 8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7승(1패)째를 따내며 내셔널리그 다승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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