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추신수 3경기 만에 안타…10경기 연속 삼진



추신수(32)가 처음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의 3번 타자로 출전해 잠들었던 방망이를 깨웠다.

추신수는 18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프린스 필더가 목 디스크 증세로 결장하면서 붙박이 1번 타자인 추신수는 3번에 배치됐다.

세 경기 만에 안타를 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05에서 0.303으로, 출루율은 0.431에서 0.427로 각각 떨어졌다. 추신수는 6회 2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은 세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앞 안타를 쳤다.

최근 심판들의 오락가락하는 스트라이크 판정으로 타격감을 잃은 추신수는 이날도 두 차례나 삼진을 당하며 최근 10경기 연속 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에이스 다르빗슈 유의 호투에도 0-2로 진 텍사스는 이날도 2-4로 패해 4연패에 빠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